💬아몬드의 신기원을 열고 있는 길림양행 아몬드💬 #요즘 간식으로 자주 먹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아몬드인데 그냥 아몬드가 아니다. 각종 양념이 되어있는 시즈닝 아몬드로 "허니버터 아몬드"가 가장 유명한 길림양행 제품이다. 시즈닝 아몬드로만 4년 연속 매출 1000억 이상을 올리고 있는데, 현재 생산량을 2.5배 늘릴 수 있는 공장을 건축 중에 있다고 한다. #요즘 스타트업의 관심이 매우 높아지면서 "애자일"이라는 방식이 많이 주목받고 있는데, 길림양행 또한 그렇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창립된지 30년이 넘었지만 스타트업이란 생각으로 일한다는 대표의 말처럼 문제가 생기면 그것을 타개하기위한 솔루션을 빠르게 찾아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올해 3월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코엑스에서 외부 판촉 행사를 열었는데 대박이 난 것. 이후 하남스타필드에 입점이 되고 판매처가 늘어나면서 바로 예년 수준의 매출을 회복했다고 한다. #허니버터 아몬드가 가장 유명한 제품이지만, 글로벌로는 와사비맛이 가장 잘 팔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번도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마성의 맛 길림양행 (탐스팜) 아몬드가 잘 나가는 이유는 중소기업임에도 맛 개발만 전담으로 하는 팀(팀원 5명)이 있을 정도로 본질에 집중하는 것과 위에서 설명한대로 스타트업처럼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정리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