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못 한다’는 역발상으로 이런 시장을 바꾸는 업체가 있다. 부모와 돌봄 교사를 연결하는 모바일 앱 ‘째깍악어’다. 교사 지원자는 범죄 이력·자격증·인·적성검사로 걸러내고, 무례한 부모는 퇴출한다. 그랬더니 부모·교사 회원 10만 명이 등록했다. 써 본 회원의 60%가 다시 찾았다." 부모들은 보육교사를 신뢰하지 못하고, 교사는 '진상 부모'를 만날 위험이 있는 전형적인 '레몬 마켓'. 국내 보육 시장에서 보육교사와 부모의 진입장벽을 높인 돌봄앱 '째깍악어'가 인기를 모으는 중. 돌봄쌤은 8가지 검증을 한 후에 채용하고, 진상 부모는 바로 퇴출. 보육교사에 대해서는 성과에 따른 보상체계 마련. '아무나 못 한다'는 역발상으로 양쪽 다 만족하는 서비스가 되었다고. 현재 회원수는 10만명. 창업 이후 누적 투자금은 80억원.

돌봄쌤 8가지 검증, 진상엄마는 퇴출…깐깐했더니 회원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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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쌤 8가지 검증, 진상엄마는 퇴출…깐깐했더니 회원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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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일 오전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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