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새로운 스타트업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인사하러 갔던 회사가 이제는 모 회사가 되었다는 텀블벅의 염재승 대표님 이야기. 같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와디즈와는 다른길을 걸으며 한편으론 본인들의 정체성과 톤앤매너를 끝까지 지키며 창작자들을 위해 걷다 보니 여기까지 오신것 같다. 예전 나영석PD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는데.. "옛날에는 대단한 사람이 대단해 보였거든요? 이제는"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너무너무 대단해 보이는 거예요."

영화같은 텀블벅 창업기…염재승 대표 “사람들 마음 움직이고 싶어요”

한겨레

영화같은 텀블벅 창업기…염재승 대표 “사람들 마음 움직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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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4일 오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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