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중고생 유행어 대상 #K컬처위력  일본 마케팅 리서치 회사 AMF 가 반기 단위로 공개하는 '여중고생 유행어 대상’ 조사 결과가 최근에 발표되었는데요. 한국으로 치자면 대학내일의 10대 버전 같은 느낌일 것 같습니다. 리서치 부문은 크게 ‘인물’ ‘사물’ ‘앱’ ‘유행어’ 인데, 올해 상반기 결과를 보면 K컬처가 10대들에게 얼마나 깊숙이 자리잡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사물 부문] 1위. Nizi Project (JYP+소니뮤직 합작 오디션) 2위. 모여라 동물의 숲 3위. 달고나 커피 4위. 귀멸의 칼날 5위. 사랑의 불시착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몰고온 닌텐도 ‘동숲’ 과 작년에 무려 1200만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원피스를 꺾은 만화로 유명해진 ‘귀멸의 칼날’ 보다 JYP 오디션 프로그램 순위가 높습니다. 3위 달고나 커피는 한국에서의 유행이 인스타를 타고 일본에 전파된 케이스이고, 5위 ‘사랑의 불시착’ 은 넷플릭스 방영을 계기로 일본에서 화제가 되며 한국 드라마에 대한 인식을 바꾼 작품이죠. 그밖에 ‘인물’ 3위 J01은 한국의 '프로듀스 101’ 포맷 수출을 통해 탄생한 일본의 보이그룹이고, 앱 부문 3위 hulu 는 니지 프로젝트 독점 방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몇년 전부터 일본의 여중고생에게 ‘한국’ 은 힙한 트렌드의 상징이자 또래 문화에서 빠질 수없는 키워드로 자리 잡았는데요. 반일-반한 감정이 최악으로 치닫는 정치 상황에 가려 좋은 비즈니스 기회가 묻히는 것 같아 아쉽더라구요. 또한 전 세계 GenZ 들에게 이미 메인 스트림 반열에 오른 K컬처의 위상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JC・JK流行語大賞2020年上半期を発表 「◯◯しか勝たん」「ぴえんこえてぱおん」がランクイン!

プレスリリース・ニュースリリース配信シェアNo.1|PR TIMES

JC・JK流行語大賞2020年上半期を発表 「◯◯しか勝たん」「ぴえんこえてぱおん」がランクイン!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7월 5일 오후 10:4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