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도 '#살아있다' 흥행을 영화관 부활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100만 관객이 들어왔는데도 코로나19 문제가 터지지 않는다면 안전한 영화 관람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입증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기대작들의 추가 개봉이 가능해지고 더 많은 관객이 영화를 즐기는 선순환이 일어나게 된다." CGV가 영화 '#살아있다'의 관객수 100만 돌파으로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고. 코로나쇼크로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6월 마지막 주에는 전년 관객 수 대비 40% 수준까지 회복이 됨. 7월 개봉하는 강동원 주연의 '반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 그리고 다음 달에 개봉하는 디즈니의 '뮬란'의 흥행 여부가 영화관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분기점이 될 예정. 물론, 코로나 사태가 조금씩 진정될거라는 전제하에.

좀비·007·뮬란…CGV 적자탈출 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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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007·뮬란…CGV 적자탈출 도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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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6일 오전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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