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 B > 에서 뉴스레터 'SPREAD by B'의 첫 호를 발행했어요. 발행인 조수용(카카오 공동대표)이 생각하는 뉴스레터에 대한 답변이 인상적이네요.   Q. 요즘 국내외 할것 없이 수많은 뉴스레터가 나오고 있습니다. 브랜드나 미디어가 발행하는 뉴스레터부터 개인이 발행하는 뉴스레터까지요. 뉴스레터라는 플랫폼이 주목받는 이유와 배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수많은 정보중 의미있는 것들을 어떤 방식으로 수집하고 구분하는지 알려주세요. "에디팅(편집)의 힘이 다시금 재조명되는 시기입니다. 소셜미디어를 포함한 모바일 환경에서 과도하게 많아진 컨텐츠들로부터 정보를 취합해 알려주는 주기적인 컨텐츠 큐레이션이 필요해진 것이라 볼 수 있죠. 현재로서는 그 역할에 뉴스레터가 가진 형식이 가장 잘 맞는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아직 저 역시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장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게 사실이라, 특별한 정보 수집 경로가 없네요. 스프레드 바이 비가 그 역할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웃음)" 그 밖에 매거진 < B > 팀이 읽고 있는 뉴스레터 등 읽을 거리가 많아요. 앞으로 매주 발행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매거진 <B>의 조수용 발행인이 생각하는 ‘뉴스레터’에 대해 물었습니다.

Mailchi

매거진 <B>의 조수용 발행인이 생각하는 ‘뉴스레터’에 대해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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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7일 오전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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