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당 면접 시간도 15분 내외로 조건은 같았다. 그런데도 어떤 이는 더 관심이 가고 얘기도 더 듣고 싶었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지 나도 궁금했는데, 자기 언어를 가진 사람에게 관심이 간다는 게 내 결론이다." "자기 언어라고 표현했지만 실은 이것이 스토리텔링이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이야기가 없거나 빈한한 것은 어쩌면 절실한 문제를 붙들고 충분히 씨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선 자신에게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지 찾아내 미련하게 씨름해 보시라. 그 끝에서 유일무이한 당신만의 이야기가 탄생할 것이다. 많은 것이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되는 시대에 세상이 관심을 갖고 원하는 것은 그런 게 아닌가 한다." '이 시대를 사는 우리 모두는 세일즈맨이다.' 다니엘 핑크의 저 말에 더해 최인아 대표는 우리 세일즈맨들이 갖추어야 할 '무기'에 대해 알려준다. 자신만의 스토리텔링 컨텐츠를, 자기 언어를 준비하세요. 문제를 붙들고 충분히, 미련할 정도로 씨름해 본 이들만이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세상의 관심을 끌고 싶다면[동아광장/최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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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1일 오전 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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