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창 개발자 몸값이 금값에 연봉 대비 실력 문제가 불거졌을 때, 올해 경제 다운 되면서 개발자 거품도 꺼지고 초급 개발자 수요도 줄어들어갈 거라고 말했었다. 여기에 저렴하지만 실력은 뒤지지 않는 해외 개발자를 채용하는 것을 개발자를 확보하면서 비용을 줄이는 방안으로 제시하고 앞으로 그렇게 될 거라고도 말했었다. 물론 그 당시 개발자로 추정되는 인간들이 그렇게 안될거라며 꽤나 귀찮게 굴었었는데… 이제 말했던대로 예상했던대로 그렇게 되기 시작한 느낌이다. 개발자의 해외수급이 유리한 이유는 업무특성상 업무수행에 있어서 다른 분야와 직무보다 언어장벽이 낮은 편이고 원격근무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참전부터 도입해왔고 코로나 시기에 저극적으로 활요해온 많은 글로벌 IT기업들을 통해서 이미 그게 가능하다는 것도 충분히 입증이 되었고~

"한국 개발자 연봉의 30% 수준"...국내 스타트업 사로잡았다

한국경제

"한국 개발자 연봉의 30% 수준"...국내 스타트업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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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30일 오전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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