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회의'라고, 출판계에 계신 분들은 잘 아실 거예요. 벌써 500호가 넘게 출간된 출판계 전문지입니다.
514호 특집 이슈가 “메일링 서비스, 출판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이네요. 그 중 스티비 CPO 임호열님이 쓴 글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스티비를 3년 반 동안 운영하면서 목도한 변화의 양상을 3가지로 정리했어요.
이메일마케팅 변화의 양상
1. 대량발송에서 ‘개인화’로
2. 광고에서 ‘콘텐츠’로
3. 뉴스레터 기반의 수익모델
저는 ‘뉴스레터 기반의 수익모델’에 관심이 가네요. 유튜브와 수익을 비교한 내용이 재밌어요. 마지막으로 이런 당부로 끝맺습니다. “다만 스팸 처리는 하지 말고, 혹시 구독한 뉴스레터가 스팸함에 가있다면 ‘스팸 해제’ 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