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브런치가 앱을 리뉴얼했습니다. 가장 영향력이 큰 탭과 메인이 바뀌었습니다. 브런치 홈, 브런치 나우, 브런치 책방, 글 읽는 서재, 피드에서 홈, 발견, 구독, 내 서랍으로 바뀌었습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훨씬 직관적으로 바뀌었습니다. 브런치 나우가 지금 라이브를 한다는 것인지, 책방과 서재의 차이는 무엇인지, 홈과 피드의 차이는 무엇인지. 이전 탭에서는 사용자가 예측하기 어려운 이름이었습니다. 이제 탭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어느 누가 보아도 바로 이해할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