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스는 2009년 회사의 비전과 사명을 한 문장으로 압축했다. ‘세상에 행복을 배달하는 회사’ (토니 쉐이가 지은 책 제목의 이름도 ‘딜리버링 해피니스’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이 책을 ‘당신은 읽지 않더라도 상사에게는 선물해야 하는 책이라고 평했다.) 왜 우리가 이 일을 하는지 이유를 파고 팠더니 결국 ‘행복’ 이었다. 따지고 보면 행복이 별거던가? 마음 맞는 사람들과 웃고 떠들며 놀듯이 일하는 것. 이 즐거움을 고객들에게도, 협력사에게도 나누어주는 것. 이 정도면 충분히 행복하다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것이 지금까지 자포스가 추구해온 행복이다. 자포스의 문화다. 자포스의 직원들은 행복을 배달한다.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서, 재미있게, 놀면서, 희한하게. 자포스는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한 문화다. 행복한 브랜드다.” <드디어 팔리기 시작했다> 자포스가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이나 양 발의 사이즈가 다른 소수의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런칭했다. ‘직원과 고객에게 행복을 배달해온’ 자포스의 문화에 다시 한번 감탄하는 순간.

자포스 "나이키 신발 한 짝도 팔아요" 적응형 신발 프로그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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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일 오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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