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만 잘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한가지도 잘 못하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 모두 잘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2000년 이전부터 웹을 했습니다. 너무 재미있었고 밤새는줄 모르게 공부하고 또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기획/디자인/프론트엔드/백엔드 까지 다 혼자서 하고 있습니다. 재미 있으면 도전 했습니다. 좋은 회사에 들어가 세밀하게 분업되어 있는 시스템에 투입되어 일을 해보았지만 제 길은 아니었습니다. 생김새가 다르듯 직업의 형태도 다양합니다. 꼭 한가지만 고르실 필요 없습니다. 중간에 그만 두어도 좋습니다. 기획이나 개발이나 둘다 연결되어 있으니 공부했던 부분들은 자연스레 다른 분야로 스며들고 자양분이 됩니다. 아직 젊으시니 무엇을 도전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열심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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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3일 오전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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