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불모지는 옛말…미국서 킬러 콘텐츠 찾는 네카오

웹툰 불모지로 불렸던 미국이 국내 플랫폼사들의 콘텐츠 공급처로 떠올랐다. 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이 현지에 웹툰 창작 생태계를 만든 결과다. 국내 웹툰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작가 육성 시스템을 이식하면서 세계 시장에서 통할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17일 네이버웹툰은 지난해 미국에서 정식 연재한 웹툰 중 현지 작품이 4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이다. 미국에 정식 연재한 작가 중 54%는 '캔버스' 출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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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6일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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