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스니커즈 전문 유튜버 와디는 “한정판을 수집했다가 웃돈을 붙여 다시 파는 행위는 밀레니얼 세대만의 소비문화”라며 “지금까지 미술품, 명품과 같은 고가 제품만을 재산의 일부로 취급했다면, 요즘 젊은 세대에겐 한정판 제품이 그들만의 재산으로 여겨지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샤넬, 롤렉스, 스니커즈 등 다양한 품목의 ''리셀'이 시세차익을 얻는 재테크로 각광 받는 중. 희귀 제품에 대한 강력한 구매욕구가 존재하고, 낮은 진입장벽, 간단한 거래 방식이 더해져 리셀 시장이 급속도로 확장. 올해 전세계 리셀 시장의 규모는 48조원. 그 중에서도 스니커즈 리셀 시장은 2조 4500억원에 달한다고. Kream에서 제작한 에어조던1 리셀 방법 https://youtu.be/ZSPCMrQRltk

21만원 GD 신발이 1300만원…‘세상에 단 하나’ 61배 웃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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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만원 GD 신발이 1300만원…‘세상에 단 하나’ 61배 웃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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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4일 오후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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