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뚱한 사람은 운동 못 할 거라는 편견을 깨줘서 고맙다. 여자는 보호 본능을 일으켜야 아름답다는 생각을 부숴줘서 더 고맙다”는 감사 인사는 물론 “마른 여성을 볼 때마다 자존감만 더 낮아졌는데 덕분에 강박에서 벗어나 운동이 더 즐거워지고 의욕도 생겼다”는 운동 고백도 줄을 이었다." "여성의 신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날로 높아지면서 뚱뚱한 사람은 아름답지 못할뿐더러 열등한 존재로 여겨졌는데 힘이 세고 근력이 좋은 것도 자랑스러운 신체 능력으로 부각되면서 관점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개그우먼 김민경을 통해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에 방점을 찍은 운동이 호응을 얻는 중. 김민경, 그리고 운동의 재발견.

복싱·헬스 뭘해도 만능…‘운동뚱’ 김민경 놀라운 발견

Naver

복싱·헬스 뭘해도 만능…‘운동뚱’ 김민경 놀라운 발견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7월 27일 오전 6:26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