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를 이어 발표의 신이라고 불리는 크레이그 페더리기의 일대기 영상입니다. 발표를 정말 잘 하셔서 이 특징을 뽑아서 저도 이런 방식으로 생각해야겠네요
✨️ 추천드리고 싶은 분
- 동기부여를 얻고 싶으신 분
- 애플 수석 부사장분의 삶이 궁금하신 분
- 발표를 잘하는 분의 발표를 보고 싶으신 분
- 그냥 모두 다 보셔도 좋아요!
내용
- 미스테리 : 왜 여기에 온걸까요?
- 매우 흥미로운 사람들이 있는데 왜 제가 왔을까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 저에게도 의문이 생겼습니다 : 왜 나를 불렀을까?
- 신입 친구의 질문 : 어떻게 해야 당신처럼 될 수 있죠?
- 이 질문은 당신 위치에 오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인사이트, 지혜를 얻고 싶었던 것 같음
- 괜찮은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려고 함
- 시작하기 전에 역사를 알려줘야 함(ㅋㅋㅋ)빅뱅 : 별들이 생겨나고, 5만년 전쯤에 인류가 생기며 서유럽으로 감. 121년 전에 선조들이 이주함. 그 후에 크레이그도 40여년간 이주를 시작함. 이리저리 왔다갔다함
Details : 디테일을 입혀보기
- 위에서 제시한 지도에서 어린 시절부터 과거를 이야기함
- 컴퓨터를 시작한 이야기. 돈을 모아서 컴퓨터를 샀음
- MAC : 인문학과 컴퓨터 공학을 접목시킨 것을 보고, 충격을 먹음. 언젠가 애플에서 일해야지 다짐함(중학생이였음)
- 크레이그가 버클리에 다니던 시절 스티브 잡스가 넥스트 컴퓨터를 샌프란시스코에서 공개했는데, 그러면서 버클리에 시연하러 왔음
- 애플이 아니라 넥스트에 가서 일해야지!
- 일렉 기타를 사고 머리를 기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유머있게 이야기를 함
- 10살부터 컴퓨터와 프로그래밍에 빠져있는데, 버클리에서 모든 것을 배우면서 즐거웠음
- 졸업할 때 운이 좋아(?) 오라클로 가게 됨
- 스키 타며 오두막에서 원격으로 코딩함 : 창의적인 일을 한 순간
- 영감은 다양한 곳에 오는구나 싶었음
- 버클리 대학원에 다님
- 그 후 넥스트로 감
- 애플이 넥스트를 인수하며 애플로 가게 됨
- 이런 것까지 해야할줄 몰라서 공부하게 되었음
- 아리바라 : CTO, 여러가지 경험을 했음
- 그 시기에 결혼을 하게 되었고, 아이 4명을 나았고 압도되어서 CTO는 그만하고 IC 개발자로 돌아감
- 개발한 것을 오픈소스로 풀었음
- 자투리 시간에 좋아하는 일을 하니 너무 좋았음
- 결국 다시 애플로 복귀함. 이젠 애플에서 뼈를 묻을 예정(ㅋㅋㅋㅋㅋ)
- MacOS, iOS 운영체제 개발 등을 진행함
Lessons
- 취준 하지 마세요! 머리 기르세요! 이동하지 마세요! 등 드립으로 청중들을 웃김
- 농담이였다고 하며 바로 진지한 이야기로 피벗
중요했던 요소
- How can I get your job?
- 7가지 단계로 설명
- 1) Do what you love
- 당신이 사랑하는 것에 집중하세요. 목적지에 너무 집중하면 많은 것을 잃을 수 있음. 당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
- 2) Work with people whose work you admire
- 내가 존경하는 사람들과 일하는 것
- 넥스트 : 정말 놀라웠음. 이런 걸 가능하게 만든 사람들과 어울려서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지 봐야겠어
-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 낸 사람들에게 끌렸고, 배우고 싶었음
- 3) Pay attention
- 주변에 배울 기회들로 둘러 쌓여 있음
- 분야, 공부하는 것 말고 주변의 다양한 분야를 배울 수 있음
- 항상 공책과 연필을 가지고 다니고 메모를 남김
- 4) Never stop acting like the new one on the team
- 처음 입사했던 신입의 자세를 절대 잃지 마세요
- 처음 팀에 합류하면, 왜 이렇게 했는지 물어볼 수 있나요?라고 물어봤음 -> 질문하면 된다
- 팀 내에서 계속 하지 않았던 질문을 통해 팀원이 모두 알 수 잇게 됨
- 그 와 동시에 끊임없이 배우고자 한다는 걸 허가받는 것과도 같음
- 특정 한 공간에만 머물며 안정감을 느끼려고 해도 안됨
- 5) Team > Self
- 팀이 개인보다 우선시 되어야 함
- 팀의 미션을 실현시키기 위한 일부가 도려고 함
- 어떤 일이든 배울 점이 많음
- 반면에 나의 입장만 내세우거나, 나에게 어떤 의미를 줄지만 집중하고, 나의 관심사에 신경쓰면 좋은 기회를 날릴 수 있음
- 6) Commit, Focus, Reassess
- 어느 정도 시간을 쏟아 붓기. 항상 4-5년 정도 여기에 집중해야지 이런 생각을 함
- 다른 걸 해볼까? 내가 정녕 원하는걸까? 라는 생각 대신 난 집중해서 여기에 완전히 몰입할거야라고 생각해옴
- 많은 사람들이 걱정함 : 제대로 된 일을 하는지,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지?
- 잘 가늠해서 선택. 어떤 선택을 해도 완벽한 것은 없음. 그리고 시간을 쏟기. 데드라인을 정하고 물러나야지! 이런 생각하기. 그리고 또 뭘 할지 생각하기
- 7) Follow your heart
-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 어떻게 해야할까?
- 넥스트에 갈 때 연봉을 삭감해서 간 것
- 나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것으로 결정함
이것들은 그저 하나의 이야기, 하나의 데이터
그냥 운이 매우 좋아야 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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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보면서 발표 연습을 얼마나 했을지 상상하게 되었고, 위트있고 이런 분들과 일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네요! 모두 꼭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