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조롱하고 면박할 목적으로 막말과 욕설을 쏟아내는 여느 의원들과 달리 조곤조곤 정책에 관해 질문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조정훈 의원만큼만 하시라." 부드러움이 강함보다 세고, 부드러움이 더 잘 팔린다. 시대전환당 조정훈 의원의 신선한 데뷔를 보며 깨달은 것들. 이분으로 인해 국회뿐 아니라 대한민국 사회 전체가 '부드러움'의 위력을 알게 되길 기대. + 저의 정치적 성향과 전혀 관계 없이 조정환 의원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에 한정해서 말했습니다. 오해 없으시길 🙂 관련 영상 https://youtu.be/mFwdf9JC1wI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584] 이런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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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8일 오전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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