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면서 적은 QuotaBook (YC W21) Product Designer의 JD입니다. 이전의 채용 경험을 통해 이런 분이 흔치 않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준에 맞는 분만 채용하겠다-보다 우리 팀은 이런 PD를 지향한다, 함께 일하면서 이런 디자이너로 성장하자-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 Quotabook을 Notion, Stripe, Attio 같은 글로벌 수준의 프로덕트로 만들고 싶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고군분투하며 혼자의 힘으로는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함께하는 디자이너 분들, 또 앞으로 와주실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궁금한 점은 언제든 편하게 메시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