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는 일찌감치 비효율 매장을 정리하고 온라인몰에 집중, 불황에도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0년(당시 패션엘지닷컴) 시작한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매년 30~50% 성장하며 지난해 연 매출 5500억원(증권가 추정치)을 돌파했다. 올해는 6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일찌감치 온라인몰을 키워온 LF는 계속에서 온라인에 집중. 오프라인 매장 위주의 경영을 펼치던 삼성물산은 영업이익 급감을 경험하고는 온라인으로 선회. 이랜드는 SPA 브랜드 '스파오' 내 콜라보 전담팀을 구성해 협업에 집중. 신세계 인터네셔널은 명품 패션과 화장품 브랜드 사업 강화. F&F는 25만 켤레 이상 팔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버킷 시리즈 신발처럼 틈새 카테고리에서 1등 상품을 창출. 불황의 늪에 빠진 메이저 패션업체들의 5社5色 생존전략.

온라인몰 키우는 LF…매장 축소 나선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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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키우는 LF…매장 축소 나선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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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9일 오후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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