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트렌드, 구글 트렌드, 썸트렌드, 케이팝 레이더 등 '데이터 서비스'의 대중화는 기술 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이런 상황은 장기적으로 '아이디어와 전략'을 더 중요하게 만들 것이다. 요즘엔 누구나 분석하고 해석하는 게 일상화되어 있다. 이때 중요한 건 '관점' 혹은 '통찰력'이다. 관점과 통찰력은 지속적인 훈련으로 단련할 수 있다. 그러므로 데이터를 이해하는 능력, 일종의 '데이터 문해력'은 앞으로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 문제는 이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한정적이라는 것. _____ 1. 카카오의 빅데이터 서비스 <카카오데이터트렌드>는 포털 다음의 통합 검색어 정보를 시작으로 콘텐츠, 비즈니스 플랫폼의 빅데이터도 추가해 나간다. 2. 다음의 통합 검색어 정보를 △기간 △기기 △성별 △연령 △지역 등 다양한 기준으로 분류한다. 모든 데이터는 차트 형태로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3. 팬덤의 분포 지역도 확인한다. 향후 콘텐츠와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추가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카카오, 빅데이터 조회 서비스 '카카오데이터트렌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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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빅데이터 조회 서비스 '카카오데이터트렌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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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9일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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