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고차 업계의 성장세가 가파름. 2. BMW, MINI, 메스세데스-벤츠 등의 인증중고차 판매량도 상승중. 3. 국산 완성차 업체도 중고차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자동차산업협회의 요청. 4. 레몬차가 줄어들고 시장이 투명해질 거라는 기대 5. 완성차 업체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커질 거라는 우려가 혼재 완성차의 내구성이 향상되고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 트랜드가 형성되면서 '인증 중고차' 시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현대, 기아, 르노삼성, 쌍용, 한국지엠 등이 속해 있는 자동차산업협회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해왔죠. 일단의 장점, 조금 더 생각해보면 우려도 큰 상황이긴 합니다. 좋은 물건을 저렴하게 갖고 싶어하는 건 인지상정이겠죠. 자동차는 전통의 고관여 소비재입니다. 여전히 무한한 가능성이 숨어 있는 소비재이기도 하고요. 대기업 인증 중고차 시장,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현대차가 중고차까지 판다면…‘득’될까 ‘독’될까

Naver

현대차가 중고차까지 판다면…‘득’될까 ‘독’될까

2020년 7월 30일 오전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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