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연구한 고객의 구매결정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과학> [🖌아티클 요약] 구글 리서치팀이 분석한 고객의 구매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과학과 인지 편향 6가지를 소개합니다. 고객은 온라인 쇼핑시 '탐색-평가'라는 두가지 멘탈모드의 반복을 거쳐 구매결정을 내린다고 합니다. 'messy middle'이라고 부르는 이 과정에서 고객의 구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6가지 인지 편향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큐레이터의 생각]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고객은 쇼핑을 할때 가격뿐 아니라 모든 정보를 비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정보 속에서 구매결정은 더욱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진듯 합니다. 하지만 훨씬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인간의 보편적인 인지편향이 구매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실제로 이커머스의 상품평, 품절임박 표시, 전문가 의견 등의 장치들이 이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구글이 제시한 인지편향을 바탕으로 고객의 구매결정을 돕기 위한 힌트를 얻어갈 수 있습니다. [⭐️하이라이트 문장] Although the messy middle might seem a complicated place, it’s important to remember that to consumers it just feels like normal shopping. The goal isn’t to force people to exit the loop shown in the model, but to provide them with the information and reassurance they need to make a decision. 비록 'messy middle(구매결정 프로세스)'가 복잡한 과정으로 보일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고객이 그저 평범한 쇼핑으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목표는 사람들이 (구매 과정의)루프를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결정을 내리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확신을 주는 것이다. [➕함께 보면 좋은 아티클] UX컨설팅 그룹 UPLEAT에서 해당 아티클을 바탕으로 이커머스 사례들을 정리해놓았습니다. 구글에서 말한 6가지 인지편향을 실제 사례에서 어떻게 해결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스루]구매를 결정짓는 사소하지만 큰 단서들> https://brunch.co.kr/@upleat/84

How people decide what to buy lies in the ‘messy middle’ of the purchase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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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people decide what to buy lies in the ‘messy middle’ of the purchase jour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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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31일 오전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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