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팀장의 탄생'의 저자이자, 페이스북의 디자인 VP였던 줄리 주오가 일했던 방식을 가감없이 공유하는 세션입니다. 페이스북의 그룹챗, 이모지 등이 너무 당연한 것 같지만 그 안에도 정말로 많은 고민들이 숨어져있다는 것에 배울 것이 참 많은데요. 해외 세션들을 듣다보면 엄청나게 글로벌한 스케일 만든 사람들이 직접 자기들의 경험과 시행착오 공유하면서 Pay-it-forward 하는 마음들이 느껴져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생태계가 강하다는 것이 이런 이야기들이 서로 공유되는 것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즐겁게 보아주시고, 월요일 출근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