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 관련 기사는 이제 행사장에서 한 말이 대부분이네요. 김봉진 대표의 인터뷰 기사가 한번 나왔으면 합니다. 저는 예전에 김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04870) 그를 이해하는 키워드는 '디자이너'라고 생각했습니다. 디자이너가 세상을 바꾼다는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그 대표적인 사례가 우아한형제들 아닐까 하는데요. 이번 기사에도 자신을 '경영하는 디자이너'라고 설명을 했군요. "디자이너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는 과거 김 대표의 설명이 경영하는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을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일 요즘 김 대표를 인터뷰하면 어떤 내용을 가지고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요. 김 대표는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할지 궁금합니다. 김봉진 대표의 날카로운 인터뷰 기사가 나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