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S? ROI?? 마케팅 관련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신 단어들이지요?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ROAS (Returns on Ad Spend)란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 비용 대비 발생수익'을 측정하는 지표를, ROI (Return on Investment)란 '투자금 대비 수익'을 뜻합니다. 공유 드린 아티클에도 등장하지만, ROI는 전체 투자비용에 대한 총 수익을 측정하며, ROAS는 특정 광고 캠페인과 관련된 수익만을 측정하는 개념입니다. 딱 봐도 ROI가 ROAS 보다는 좀 더 큰 그림을 보여주는 지표이지요. 이 글을 읽어보시면 알쏭달쏭할 수 있으셨을 개념들이 확실하게 정리될 거에요. 한편, 제가 이 글을 추천 드리는 또 다른 이유는 아래 문장 때문이에요. "... 일부 광고 캠페인의 목표는 즉각적인 수익의 창출이 아닌 브랜드 인지도의 상승일 수 있습니다. 만약 자사의 목표가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라면 낮은 ROAS도 유의미할 수 있습니다. ..." 네, 모든 광고 캠페인의 ROAS가 다 300% 이상이 나와야 하는 건 아니에요. 해당 광고 캠페인의 목적이 '인지도 상승'인지, '가입 유도'인지, '구매 유도'인지에 따라 각 광고 캠페인별 목표 ROAS는 '유의미하게 차별화'되어야 해요. 많은 브랜드 마케터가 브랜딩을 위한 광고 캠페인을 집행하면서 ROAS 수치를 기재했다가 상사에게 마구 질책받는 일이 안생기도록 말이죠. 참 쉽게 쓰여진 글이니 한번 읽어보시고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

좋은 ROAS는 얼마일까요? (ROAS 계산법) - HelloDig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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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6일 오전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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