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을 제대로 하려면> 1. 콘텐츠는 소비자의 지갑을 여는 힘이 있다. 2. 특히 디지털 미디어에 범람하는 영상 콘텐츠가 정보를 습득하는 주요 수단이 돼버린 오늘날 대한민국 마케터에게 디지털 영상 콘텐츠 없이 마케팅을 논하기 어렵다. 3. 그만큼 디지털 영상 콘텐츠는 마케터에게 중요한 수단으로 급부상했다. 그렇다면 21세기 디지털 콘텐츠, 특히 영상 콘텐츠는 소비자의 지갑을 어떻게 열까? 그 힘의 원동력은 무엇일까? 4. 콘텐츠는 더 이상 소비의 대상이 아니다. 소비의 개념을 뛰어넘은 지 오래다. 21세기 소비자는 콘텐츠와 동행하는 중이다. 콘텐츠와 저녁 여가시간을 보내며 출퇴근 시간마저도 함께 한다. 콘텐츠의 위상은 소비 대상은 물론 이제는 동반자 위상으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 5. 콘텐츠가 사물 영역에서 사람의 역할까지 대체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요즘 콘텐츠는 '버디 콘텐츠(Buddy Content)'다. 즉, 이제 콘텐츠는 사람들에게 '친구 같은 존재'라는 것이다. 6. 따라서 이제 효과적인 콘텐츠 마케팅을 위해선, 고객에게 친구처럼 다가가는 콘텐츠를 만들고, 친구가 제품을 추천하는 것처럼 신뢰와 친밀감을 쌓아야 한다. 속이려 들거나 단순히 물건만을 팔려고 한다면, 소비자들은 그 콘텐츠와 브랜드에서 멀어질 것이다. 7.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콘텐츠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양심'과 '도덕성', 그리고 '진정성'이다. 콘텐츠 마케팅을 제대로 하고 싶다면, 먼저 고객의 친구가 되어야 한다. ^^;;

콘텐츠가 곧 구매로 연결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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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곧 구매로 연결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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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6일 오전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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