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적이고, 치열하고, 위험한, 백인 남성 쉐프의 시대는 가고 있다는 뉴욕 타임즈의 칼럼입니다. 개인적으로 요리에 관심이 많아 해외의 뉴스들도 많이 챙겨보고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고든 램지식의 폭력적이고 강압적이고, 완벽주의적인 쉐프들이 과거 시대를 풍미했다면, 이제는 팀으로써의 레스토랑 운영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평균 18시간씩 서있으며, 충분한 보수는 주어지지 않고, 언어적, 물리적 폭력과 차별에 노출되어있던 근무 환경에 대해 많은 이들이 반발했고, 이러한 변화의 흐름이 점차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스타 쉐프 데이빗 창은 그의 팟캐스트에서 늘 이러한 환경 개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 누구라도 위험하고, 폭력적인 상황에서 일해야하는 의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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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8일 오전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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