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무겁다’는 지적에 대해 알고 있다. 그러나 라이트(Lite) 버전 출시는 어렵다.(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
카카오톡은 '가벼움'을 지향하지 않는다. 고로, 본연의 메신저 기능만을 제공하는 카카오톡 '라이트 버젼'의 출시는 없다. 향후 채팅 외 더 많은 서비스를 카톡 안에 담아 '관계 관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카카오톡의 목표. 김택수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카카오톡이 가벼워져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