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감과 자극💡 생각하고자 하는 의지 (Nabeel Qureshi) 사고력, 혹은 지성(Intelligence)이란 무엇일까요? 좋은 두뇌를 타고 나서 IQ가 높고 빠르게 생각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좋은 사고력을 가진 사람일까요? 글쓴이는 타고난 지능(raw intellect)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생각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말합니다. 글쓴이에 따르면 '아는 것 같은 느낌만 드는 것'과 '진짜 아는 것'을 구분할 줄 알고, 만족스럽지 않은 대답(unsatisfactory answer)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답을 알기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이는 것이 바로 생각하고자 하는 의지입니다. 그런데, 생각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고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그러기엔 너무 힘드니까요. 사실 저도 이 글을 읽으면서 뭔가 알 것 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아직 전부 이해하진 못했습니다. (이 글에는 심지어 미분 얘기까지 나오거든요!) 이번 주말에 생각할 거리를 찾는 분이라면 한 번 시간을 갖고 천천히 읽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