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덧 올해도 1/3 가량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곧 여름이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저는 계속해서 콘텐츠적으로나, 네트워크적으로나, 더 나은 멤버십을 만들기 위해 여러 시도들을 하고 있는데요.
2. 올해는 시리즈 콘텐츠를 강화하는 한편, 혜림 님과 챗GPT를 활용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가진 경험과, AI가 가진 데이터를 잘 조합하는 시도를 해보는 것이 나름의 목표인데..
3. 관련해서 4월에 첫 콘텐츠가 나왔답니다. 당연히 첫 시도라 개선하고 발전시켜야 할 부분이 많지만, 시간을 가지고 하나씩 다듬어나갈 예정입니다.
4. 그리고 올해에는 걷기 리츄얼, 글쓰기 리츄얼, 콘텐츠 탐험대 등 여러 리츄얼 프로그램을 멤버십 내에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게 글쓰기든, 아니면 다른 일이든, 무언가를 제대로 하려면 꾸준히 해야 하고, 무언가를 꾸준히 하기 위해서는 더 나은 습관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런 기회는 은근히 많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양한 리츄얼 프로그램을 시도해보고 있어요.
5. 그렇게 리츄얼 프로그램들이 늘어남에 따라, 서로 다른 리츄얼에 참여하더라도 멤버십 유니버스 안에서 교류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4월에 통합 번개 또한 시도해봤는데요. 나름 재미있어서 앞으로도 통합 번개는 계속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통합 번개 때 파티 게임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서 다음번에는 간단한 게임도 해볼까 생각하고 있어요.
6. 뿐만 아니라, 5월에는 아주 오랜만에 아무말 이벤트를 열어볼 예정인데요.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일이 점점 더 일상화되고 있는데.. 회사 이외의 공간에서 개발자와 편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아 <개발자와 아무말하기>라는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호)
7. 또한, 준비 기간이 길어지고 있으나, 질문 및 인터뷰 클럽도 곧 오픈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새로운 인터뷰 콘텐츠 시리즈도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8. 이처럼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경험하고, 멤버십 네트워크 속에서 밀도 높은 연결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저의 목표인데요. 이를 위해 5월에도 열심히 멤버십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혹시나 5월 멤버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자세한 내용 참고해주시면 어떨까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