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간단히 표현해 보자면
비즈니스 로직 = 의사결정
UI 로직 =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창구 + 의사결정 결과 내용을 표현방법
오래된 예시지만 음료수 자판기를 생각해 보세요. 아래는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먹는 과정을 요약한 것 입니다.
사용자:
1. 동전 넣는 곳에 동전을 넣는다. (카드 찍는데 카드를 찍는다.)
2. 먹고 싶은 음료수를 골라 알맞은 버튼을 누른다.
3. 잠시 기다린다.
4. 음료수를 꺼내 먹는다.
자판기:
1. 사용자가 결제 했는가? (동전 or 카드)
2. 사용자가 어떤 음료수를 골랐는가?
3. 2번에서 고른 음료수를 음치키음치키 내보내는 과정을 거친다
4. 음료수를 받을 수 있도록 배출구에 안착 시킨다.
사용자와 자판기의 과정은 각각 UI와 비즈니스 로직을 대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