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디오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올 초부터 잠재적인 원매자들을 대상으로 티저레터를 발송하고 있다. 본지 취재 결과 최근 한 PEF는 CS 측에서 티저레터를 받아 딜을 검토했으나 인수 작업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경영권 인수를 중단하게 된 배경에 대해 PEF 관계자는 "회사 밸류에이션이 문제 있다고 판단했다"며 "기업가치가 고평가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제조사 '디오' 매각 수개월째 난항... 팔기 어렵다 | 아주경제

아주경제

임플란트 제조사 '디오' 매각 수개월째 난항... 팔기 어렵다 | 아주경제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5월 9일 오후 1:01

조회 1,16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