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회사는 한 발 더 나아가 여객기를 화물 전용기로 개조할 계획이다. 여객기에 화물을 싣는 ‘밸리카고’만으로는 화물 수송 규모를 늘리기 어렵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화물기로 일단 개조하면 다시 여객기로 되돌리는 데 시간과 비용이 든다”며 “두 회사가 향후 1~2년간 화물에만 집중하겠다는 의도”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계속해서 '코로나 보릿고개'를 화물로 돌파할 계획. 앞으로 1~2년간의 경쟁사는 전 세계 1위 항공화물 수송업체 '페덱스'가 될 예정.

여객기 좌석 뜯는 대한항공·아시아나…"사실상 화물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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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좌석 뜯는 대한항공·아시아나…"사실상 화물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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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3일 오전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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