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서 반가워'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의 탄생
✍️큐레이터의 코멘트
손하빈 님의 굿바이, 에어비엔비를 읽고 현재 어떤 서비스를 만들고 계신지 궁금했는데요. 그 주인공인 밑미(meet me)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밑미는 자아성장을 위한 큐레이션 플랫폼으로 현대인이 나를 잃고 살아가지 않도록 요가 / 명상 / 음식 / 식물 / 러닝 등의 다양한 활동에 상담이 결합된 심신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해요.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 '애쓰지 않고 편안하게' 등 언제부턴가 베스트셀러의 목록에서 삶의 태도와 관련된 책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현대인들이 마음을 돌보는 일에 능숙하지 못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저 역시 수년 전에 번아웃을 겪고 자신을 찾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심리 상담과 신앙생활, 다양한 운동에 도전하면서 스스로와의 대화에 전념했었는데요. 여러 노력 끝에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스스로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는 꽤 괜찮은 인간이 된 것 같아서 기쁩니다. 일상의 작은 노력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매일 아침 한 시간 이상 걷고 자기 전에 감사 일기를 쓰는 것으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있는데요. 하루의 시작과 끝에 의식적으로 임하면서 삶의 주도권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이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밑미가 그려갈 모습들이 더 기대가 됩니다.
To empower individuals in finding their true self, connecting them to create a happier community. 밑미의 브랜드 메세지처럼 나를 찾는 여정을 떠난 사람들에게 좋은 동반자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함께 살펴보기
밑미 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m89nRRbtDzNOGTMZhdWs2Q/featured
첫번째 뉴스레터 https://stibee.com/api/v1.0/emails/share/uR20VPMWOSRoSfoyU0Q0WxEl-5Nxeg==
손하빈님의 창업기 https://brunch.co.kr/@habinson/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