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lio CEO인 제프 로슨이 쓴 책입니다. 제목만 보면 무슨 내용인가 싶을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혁신을 하려는 회사가 조직 내에서 개발자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고 있습니다. 크게 보면 개발자를 외주처럼 기획서 보고 코딩하게만 만들지 말고 비즈니스에 참여 시키고 자율성을 주어서 의사결정을 직접 하게 해야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동의하는 부분이 많아서 참 재미있게 읽었고 경영진이 책의 대상 독자일 거라고 생각하고 꼭 읽어보길 권하지만 경영진이 아니더라도 재밌게 읽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blog.outsider.ne.kr/1672

[Book] 개발자에게 물어보세요 - 디지털 공급망으로 조직의 핵심 역량 구축하기 :: Outsider's Dev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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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15일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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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코테는 설명을 주고 코드를 짜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코드를 주고 설명을 하라는 것이 유효할 것이다.


    내 경우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는데, 요구사항을 주고 개발을 요청. 결과물이 요구사항대로 개발이 잘 되었다면, 다음 단계로 제출한 코드를 리뷰하며 설명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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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 AI 시대에 한국인으로써 오프소스에 좀 더 기여하기 수월해진(?) 부분이 있는데, LLM을 사용하는 프로젝트에는 상당히 높은 확률로 CJK 문자처리 문제가 존재한다.


    물론 CJK 문제를 제기하면 열심히 해결하고 있다거나, 잘 모른다거나 이슈 아니라거나하면서 까이는 경우가 많긴하다. 나도 OpenAI 토크나이저에 한 번 이슈제기했다가 까인 적 있고, 요즘도 여기저기 엄청 까이고 다니고 있.. ㅋㅋ


    그래도 최근들어 K-컬춰가 대세가 되다보니 이슈 자체는 꽤 수월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되었다. 10년전만해도 CJK 이슈 제기하면 그게뭐임? 먹는거임? 했었다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