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시다. 스크럼"
21회 창비신인소설 당선작 "일의 기쁨과 슬픔"의 첫 줄입니다. IT인들이라면 아침에 이 말을 듣거나 혹은 말해본적 있으실 것 같아요. 이렇게 익숙한 스크럼. 이를 진행하는 스크럼 마스터가 과연 잘 하고 있는지, 이렇게 하면 되는 건지 의문 든 적 없으신가요? 물론 이 지표가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겠지만, 지금 우리의 스크럼 마스터가가 잘 하고 있는지 혹은 더 잘 할 수 있는 개선의 포인트가 없는지 짚어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 Self-Management Magicians: 팀은 자율성을 중시하며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는데 있어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습니다.
- Regular Magic Shows: 매 스프린트마다 완성도 있고, 사용 가능한 것들을 만들어 냅니다.
- Audience Participation: 짧고 간경하며 요점을 정확하게 전달하며 효과적으로 스크럼을 진행합니다.
- Endless Enchantment: 끊임없이 고민하고, 방향을 전환하고, 개선할 사항을 계속해서 공유하며 자신을 끊임없이 점검합니다.
- Transparency in Trickery: 스크럼의 가치를 환상으로만 여기지 않고 진정성을 가지고 개방성을 실천하며, 팀원들의 승리와 고난을 모두 공유합니다.
- Magic in Metrics: 팀 지표는 애자일 여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중요하고 팀의 컨택스트를 가지고 있는 숫자입니다.
- Vanishing Obstacles: 장애물을 발견하면 빠르게 없애줍니다.
- Scrum Scholars: 팀은 단순히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이유와 해결 방식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스크럼 마스터는 그 방법을 알려줍니다.
- Self-Sufficiency Superstars: 알아서 잘 돌아가는 팀을 만들어 더 이상 스크럼 마스터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지 않도록 합니다.
https://dzone.com/articles/scrum-master-success-indica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