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엔터 업계 본격 진출 네이버, 카카오에 이어 엔씨소프트도 엔터업계 본격 진출을 선언했습니다.영상, 웹툰, 온라인 음악서비스, 인터넷 방송 등 구체적인 사업 분야도 제시했는데요. 대표적인 언택트 수혜주들이 넥스트 먹거리로 ‘엔터테인먼트’ 를 택한 점, 엔씨 외 주요 게임업체들의 엔터테인먼트 투자 움직임도 눈여겨 봐야할 것 같습니다. 1. 엔씨소프트가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을 설립, 관련 분야를 신사업으로 본격 육성한다. 특히 김택헌 수석부사장(CPO·최고퍼블리싱책임자)이 클렙 대표를 맡아 사업을 주도할 계획 2. 사업 목적에는 영상, 웹툰, 온라인 음악서비스, 인터넷 방송 등 각종 엔터테인먼트 관련 항목들이 포함 3. 게임 업계의 동향 * 넥슨은 지난 6월 일본 법인을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회사에 15억달러(약 1조8천330억원) 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 * 넷마블 역시 지난 2018년 BTS 소속사로 유명한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투자한 바 있다. 현재 2대 주주로 양사간 활발한 협업을 통해 BTS IP를 활용한 게임도 출시했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영화·비디오 제작사인 '키링'도 인수 *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IP '크로스파이어'의 드라마·영화화 등에 나섰다. 이달 초에는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AI 센터' 설립도 발표했다. 인간의 다양한 감성과 인간 자체를 연구해 보다 '인간다운' AI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 * 컴투스 역시 '서머너즈 워' 세계관을 바탕으로 유명 제작사와 협업을 통한 애니메이션·영화화 등을 진행중

[단독]엔씨, 엔터 자회사 설립 …대표에 김택헌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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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엔씨, 엔터 자회사 설립 …대표에 김택헌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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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0일 오후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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