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죠과장's 코멘트 식품업계에도 점점 자체 배달앱 혹은 스마트오더가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를 만들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외주개발사나 웹에이전시 같은 대행사에 턴키로 맡기기보다는 IT 업계의 인재를 등용하여 가능하면 인하우스로 개발하고, 어렵다고 판단되면 적어도 기획, 개발 인력 한두명은 PM역할로 두고 외주업체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용하다. 1-2년 전 자체 앱을 적게는 수억부터 많게는 10억이상의 자본을 투여하여 만들었지만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사례가 많다. 이유는 대부분이 내부에서 IT 앱 서비스 생태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완성 이후 활용할줄 몰라서 사장된다. 또는 외주업체에서 유지보수 비용을 터무니 없이 부르거나 갑자기 다른 사업을 전개하느라 사라지는(?) 경우도 있으니 클라이언트는 이런 상황을 늘 미리 알고 준비해야한다.

파리바게뜨,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

이데일리

파리바게뜨,  ‘와인 스마트 오더’ 서비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8월 20일 오후 11:1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