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현 공동대표의 인터뷰는 여럿 봤어도 김용현 공동대표의 인터뷰는 처음인 것 같다?! - 당근마켓팀은 정말 예전부터 좋은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중에서 인상적이었던 것이 기획자 없이 개발자가 직접 기획&개발한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인터뷰 중간에 보니 회사가 커짐에 따라 커뮤니케이션을 주 업무로 하는 PM이 필요해서 뽑았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대표 위치에서 굽힐 줄 아는 게 정말 어려운데, 인상적이다. - 당근마켓은 모두가 알다시피 중고거래 앱이지만 지향점은 로컬서비스 앱이다. 요즘은 앱에서도 그 느낌이 어느 정도 나는데 중고거래로 시작해서 로컬서비스로 확장하는 얘기가 인터뷰에 잘 나와 있다. 역시 고수는 BM을 놓치지 않는다!

애플식 탑다운? 구글의 바텀업?…당근마켓 김용현의 고민

Hani

애플식 탑다운? 구글의 바텀업?…당근마켓 김용현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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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6일 오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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