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는 "그의 요리는 미국에서 하나의 문화 현상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국에서 온 관광객뿐 아니라 고위 관리들, 스포츠 스타와 배우들도 식당을 찾았고, 24시간 영업에도 늘 대기 줄이 늘어섰다고 했다."
부고 전문 기사가 있을만큼 부고 기사에 공을 들이는 뉴욕타임즈가 지난달 별세한 '북창순두부'의 창업자 이희숙 대표의 부고을 게재했다. 아버지의 투병생활로 인해 고등학생 때부터 일을 하게 된 사연, 결혼후 LA로 이민을 떠나 1996년 '북창순두부' 식당을 연후 이를 '문화현상'으로 만든 과정을 심도있게 조명.
뉴욕타임즈 기사
https://www.google.com/amp/s/www.nytimes.com/2020/08/25/business/hee-sook-lee-dead.am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