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가 프리랜서에 미치는 영향

생성형AI가 화두가 되면서 프럼프트 엔지니어도 신종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반대로 사라지거나 도태될 직업군이 더 많을수 있어 우려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얼마전 모 유튜브에서 미국영화계에 일하는 한국 일러스트레이터분도 미국에서는 이미 영화와 디자인 업계에 AI로 인한 실직이 늘었다고 얘기했었는데 더욱더 이러한 사례는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어째튼 현재와 앞으로는 모바일과 클라우드의 뒤를 이어 인공지능(AI)가 화두가 되는건 명약관화한 거 같고, 보다 창조적이거나 AI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직업을 준비해야 할 거 같습니다... 🍀 전 직업 80%가 AI의 영향 & 3억명의 고용에 영향 미치는 생성형 AI 챗GPT를 개발하고 있는 오픈AI와 펜실베이니아대학 연구는 전 직업 80%가 AI 영향을 받는다는 연구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골드만삭스 조사에선 생성형 AI는 전 세계 GDP를 7% 높이는 동시에 3억 명 고용에 영향을 미친다고 시사하고 있다. 🍀 일러스트레이터 챗GPT나 단어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품질 높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는 스테이블 디퓨전이나 미드저니 등이 등장하며 품질에선 인간이 이기고 있어도 생산 속도나 무료에는 이길 수 없다는 지적이 있고 AI가 일러스트레이터 업무를 빼앗는 사례나 게임 개발 방식이 바뀌고 있는 사례가 보고됐다. 🍀 드롭박스 AI를 도입하며 온라인 스토리지 서비스인 드롭박스 모든 직원 16%를 해고하거나 AI에 의해 문제 해결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되며 직원 90%가 필요 없어지는 실제 직업을 AI에 빼앗긴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 마케팅 디자이너(아웃소싱) 중국 광둥성 거주 마케팅 디자이너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용 옷 6벌에 대한 판촉 자료를 만들 때 모델과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진사, 회장을 마련하고 일주일간 노동과 3,500달러 비용이 기존에는 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난 3월 생성형 AI를 도입해 같은 작업을 2명으로 하루 만에 완료하고 비용도 140달러까지 줄였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그는 4월 직원 60%를 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