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씽크프리 팀에 속했던 분을 만나서 이야기 하다가 당시를 회고하는 기사를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000년초반 글로벌에서 웹오피스를 표방하며 도전하던 사실이 새삼놀랍습니다. 당시 MS와 구글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보였던 것도 맞습니다. 결과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던 부분은 인프라는 올라오지 않았는데 너무 일찍 개발된게 한계이기도 합니다.  자바 기반의 프로그램으로 웹언어로 개발된 것은 아니여서 스마트폰 등장이후에는 웹오피스에 비해 오히려 무거운 오피스가 된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성패를 떠나서 이후에도 꾸준한 도전은 인정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지분의 44.3%를 291억에 크레센도PE에 매각하였습니다.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01/2018100102443.html

한글WP 만든 강태진의 30년 삶을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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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9일 오전 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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