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개발자들을 붙잡아두는 방법> 뛰어난 개발자들이 왜 회사를 떠나는지, 그것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는 Erik Dietrich의 글입니다. 글에서는 개발자로 한정되어 있지만, 다른 직군에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 같아 공유합니다. 🧚‍♂️ 이 글의 핵심 요약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것은 단순한 경제적인 보상이 아니다. 자기 자신의 일을 통제하고 싶은 욕망, 일을 더 잘하려는 열망, 그리고 목표를 넘어 일하려는 열망이 동기를 부여한다. 또한 뛰어난 직원들이 떠나고, 그저그런 직원들만 남아 더 뛰어난 사람이 조직에 오지 못하도록 만드는 '사해 효과'를 방지해야 한다. 📝 글에서 제시하는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게 되는 이유들 - 반대로 가는 성과주의로 인한 좌절 ("조직의 어리석음") - 직원과 조직, 상호 간에 줄 수 있는 가치가 줄어드는 것 - 단순한 지루함 - 현재 프로젝트가 실패했다는/실패할 것이라는 인식 + 이를 막을 수 없다는 조직적인 무력감 - 멘토나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부족한 것 - 가치가 아닌 시간에 따라 승진이 결정되는 것 - 더 나아질 방법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을 때 - 시장성 없는 기술이라는 딱지가 붙는 것에 대한 두려움 - 관료적인 조직 체계가 누구든 누릴 수 있었던 긍정적인 효과를 차단하는 것 - 창조적 자유와 창조적 통제력 부족(일명 "마이크로매니징") - 대부분의 동료들과 기본적인 철학에 차이점이 있는 것 --------------------------------------------------------------- "알렉스의 설명은 최고의 프로그래머들은 그들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직업, 또한 반대로 그들이 증가하는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직업에서만 행복하다는 것을 암시한다. 가장 훌륭하고 총명한 사람들은 성장하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점점 더 유용하고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끼기를 원한다-간단하게 말하자면, 자신이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그들 앞에 있는 일이 더 이상 흥미롭지 않다는 분명한 조짐이 보였다. 그리고 나는 내 관찰을 무시했다. 나는 그것이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했고, 상황이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현실에서, 지루함은 씨앗이었다. '지루하다'는 생각이 자라 '지루한데 왜 아무도 안 하는 거야'가 되어 '지루하다, 사장님께 말씀드렸는데…' 하고 싹트더니, 마침내 '지루하다 해도 상관없는 곳에서 일하고 싶지 않다'로 꽃피웠다. 나는 지루함을 시계처럼 생각한다. 우리 팀의 누군가가 지루해 하는 매 초마다, 이 시계에 1초가 지나간다. 사람마다 달라지는 몇 초의 집계된 시간이 지나면, 그들은 시간을 보고, 두 손 두 발을 다 든 뒤,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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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9일 오전 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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