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의지가 높은 시점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구매 유도 화면을 띄우는 시점에 대해 여러 담론이 존재하지만, 가장 정설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전략이 있으니, 앱 설치 직수 노출이 빠르고 빈번할 수록 전환에는 좋다는 겁니다.
2️⃣ 글로벌 1위 알람앱, 알라미의 경우 신규 유저 온보딩이 끝나면 처음으로 구매 화면이 노출되며 이를 온보딩 구매화면이라 부르는데, 실제 노출 시점을 빠르게 당겼더니 방문 대비 전환율 증대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3️⃣ 이처럼 온보딩 구매 화면을 처음 도입했을 때, 아예 띄우지 않던 것보다 훨씬 큰 그로스를 만들어 냈지만, 띄우는 시점 조정을 통해 더 큰 전환율을 만들 수 있었고, 이처럼 최적의 시점을 찾아 방문대비 전환율 증분을 만드는 것이 결국 중요한 과제가 될 겁니다.
💡기묘한 관점➕
어찌 보면 아주 단순한 A/B 테스트 사례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 중요한 노출량보다는 시점이라는 것을 너무 잘 보여주고 있어 공유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무언가 구매를 유도할 때, 최적의 시점을 찾아 이를 유도하는 트리거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데요. 이는 오프라인도 마찬가지고, 대표적으로 계산대 앞에서 추가 구매를 유도하는 것을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내가 속한 비즈니스의 최적 시점은 언제인지 한 번 고민해보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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