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이제 갓 고양이가 뭔지 구분하기 시작한 정도이며, GPT-3.5와 GPT-4 간의 격차가 별로 없어 기술 빌전이 더디며 실사용 사례가 안나와 메타버스나 블록체인 같은 버즈워드와 같다는 글을 보고.
1. GPT를 만든 OpenAI 설립이 8년 전이고, GPT-1 출시가 5년 전. 이 기술의 기반인 딥러닝은 아무리 가깝게 잡아도 17년, 뉴럴넷의 시초인 퍼셉트론은 66년 전에 발명되었음. 발전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 기술이며, 현재 기술 발전 속도가 미쳤음.
2. GPT-3.5, PaLM(Bard) 등과 GPT-4 는 범접 할 수 없는 수준의 격차가 있음. GPT-4 는 대부분의 모델을 사람 대신 평가하는 데 사용하며, 거의 모든 언어 능력에서 90% 이상의 인간을 상회함. GPT-3.5와 GPT-4 간의 격차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 수준의 난이도 있는 일을 시키지 않았거나, 사용을 잘못하고 있는 것임.
3. GPT-4는 미국과 일본의 변호사 시험, 의사 시험, 대학 졸업 시험등을 모두 통과함. (키워드 검색만해도 다양한 시험을 통과했다는 수많은 기사가 있음)
4. 언어 모델이 흥해서 그렇지, 시각처리는 이미 끝난지 오래임. 인식과 분류 뿐 아니라 이제는 생성까지 인간 대부분의 능력을 뛰어넘음.
5. 응용 관점에서는 ChatGPT는 그저 하나의 응용 제품일 뿐, 구글, MS 등에서 LLM을 이미 전 비즈니스 제품군에 반영하고 있으며, 메타나 애플은 비전 AI를 극한으로 이용하고 있음. 세콰이어캐피탈 a16z 등의 메이저 벤처 캐피탈에서도 AI로 만들어지는 산업 규모가 인터넷으로 만들어진 산업규모의 10배까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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