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파괴 <working backwards>

밑줄을 정리하는 시간이 거의 책을 읽은 시간만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아마존 관련된 책들을 본적이 있지만, 사안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적어놓은 것으로는 이 책이 단연 독보적이네요. 👍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아래 문장을 인용하겠습니다. '워킹 백워드는 ‘고객 집착’이라는 원칙을 실천하도록 만든 프로세스였다.' “좋은 의도만으로는 안된다. 매케니즘이 있어야 한다.” 고객들은 대부분 우리의 가정과 다르게 행동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가설은 기각되고, 대부분의 서비스는 크게 환영받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승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그 가설(서비스)를 시도할 수 있는 횟수를 가능한 여러번 할 수 있게 하는 것과 그 시도(실험)을 통해 배운 것을 적용해서 승률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것. 그리고 이 과정을 끊임없이 지속하는게 다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아마존을 보면서도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의 계산은 정확합니다. 축적된 노력의 결과는 무시무시합니다. ⏳ https://eunhocha.oopy.io/528e985b-2a8d-4c1e-bbc0-58bae2231d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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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7일 오전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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