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은 스마트 홈의 시대를 앞당기고 | 커리어리

<코로나 팬데믹은 스마트 홈의 시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1. 주거용 건축 시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2. 코로나 대유행으로 미국 경제 전반이 큰 타격을 입었지만,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확산 등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주택 개량 분야는 오히려 활황을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주거 공간 내 사무 공간 마련에 대한 수요는 건축 및 인테리어 업계 판매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3. 주택 수리 용품 체인점 로우스(Lowe's)는 올해 2분기 매출이 30% 증가했다. 온라인 판매는 135%나 늘었다. 최근 이 회사는 분기별 주주 배당금을 9% 올리겠다고 발표했다. 4. 건축자재와 인테리어 용품을 파는 '홈디포'도 7월에 끝난 분기 수익이 23% 늘었다. 5. 특히 '홈 오피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코로나 대유행 장기화로 사실상 영구적인 재택근무에 돌입한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미 CNN비즈니스는 미국인들이 자기 집 뒷 마당에 조립식 건물을 설치해 이곳을 사무 공간으로 꾸미려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6. CNN은 "집 외에는 갈 곳이 마땅치 않은 미국인들은 주택을 좀 더 편안하고 기능적으로 만들기를 원한다"며 "미국인의 삶에 집이 중심적인 공간이 되자 주택 개량 회사들은 코로나 대유행의 혜택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7. (또한) 코로나 여파로 대부분의 헬스장이 문을 닫자 가정 내 피트니스 수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 이에 러닝머신 등 가정용 운동기구와 피트니스 강사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결합한 펠로톤의 홈트레이닝 서비스가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8. 펠로톤은 매일 새로운 운동 강의를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로 제공한다. 사용자가 밟는 페달의 회전수와 속도, 거리는 강사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강사는 회원의 이름을 부르며 독려한다. 집에서도 1대1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뉴욕타임스는 "펠로톤이 뉴욕의 고급 피트니스클럽을 각 가정으로 옮겨놨다"고 했다. 9. 지난해 9월 나스닥 시장에 입성한 펠로톤의 주가는 올해 130% 이상 올랐다.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애플(Apple)도 최근 홈 피트니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내부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美 코로나發 '주택 개량' 열풍..."일도 운동도 집에서"

Naver

2020년 9월 2일 오후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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