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소식 듣고 7시까지 울어" BTS가 전한 빌보드 1위 순간
Naver
“‘우리도 하면 되는구나’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했다. 우리가 지켜오던 것들, 하고 싶은 것들, 그리고 해나가던 것들이 있는데 그 모든 것을 인정받고 보상받는 느낌이 들었다" (지민) "저희가 꾸준히 두드려왔던 지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음악일 때도 있고, 춤일 때도 있고 무대 뒤 모습일 때도 있었죠. 물론 진심이 늘 통하는 것도 보상받는 것도 아니지만 꾸준히 이야기해온 것들과 음악과 퍼포먼스가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RM) 꾸준히 진심을 가지고 두드리니 열리더라. 모두가 BTS처럼 될 수는 없겠지만 저 말을 실천해 볼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결과도 나쁘지 않을 것이고.
2020년 9월 3일 오전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