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개발사 오픈 AI CEO 샘 알트만이 '황금 비자'의 첫 주인공이 됐습니다. 황금 비자는 무엇이고, 왜 샘 알트만이 받은 걸까요?
🔎황금 비자는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외국인 중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람에게 발급하는 비자. 비자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투자하는 외국인은 5년에서 10년까지 체류할 수 있도록 허용됨. 해당 제도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첫 황금 비자를 샘 알트만에게 발급한 것
🔎샘 알트만은 지난 5∼6월 서울을 비롯해 워싱턴DC, 도쿄, 파리 등 17개국을 방문해, 정책 입안자들과 AI에 대해 논의하면서 자카르타를 방문. 실미 카림 이민청장은 "이 황금 비자로 알트만이 우리나라에서 인공지능(AI) 발전과 사용에 헌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함
🔎그러나 아직 샘 알트만이 직접 이 비자를 신청했는지, 인도네시아에 투자할 계획이 있는지 등은 알려지지 않았음. 오픈AI에서도 인도네시아 기업과 파트너를 맺고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답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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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73714?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