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스크립트가 어렵고 난해하다는 의견은 반은 이해가 갑니다. 기존의 정적 타입 언어만 다뤘던 분들의 입장으로써 런타임 시점에 타입이 정해지는 자바스크립트는 어렵고 난해하다고 느껴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런 어려움들과 런타임 시점에 오류를 캐치할 수 있는 아쉬움들 덕분에 타입스크립트라는 언어가 ms에서 나오게 되었구요, 타입스크립트 덕분에 프론트 개발에 있어서 개발 경험도 대폭 상승하고 타입스크립트 컴파일러가 컴파일 시점에 에러도 잡아주니 안전성도 생겼다고 봅니다.
요점은 자바스크립트는 어렵게 느껴질수는 있지만 난해한 언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입 문제로 자바스크립트가 어렵다고 느껴지신다면 타입스크립트로 코드를 작성해보시길 권유해드립니다.